-
[백화점 춘추전국시대] ‘신세계강남’ 수성이냐 ‘롯데잠실’ 탈환이냐, 백화점 세계 1위 쟁탈전
━ SPECIAL REPORT 백화점 1위 탈환전이 시작됐다. 지난해 1위 자리는 매출액 2조8398억원을 기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017년 이후 6년째 지키고 있
-
'초록빛 폭죽' 팡팡…11년마다 찾아오는 남다른 오로라 비밀
━ 캐나다 겨울 여행①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이 인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 명소다. 밤이 길고 공기가 맑은 겨울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
명동 화장품 매장 128→28개…‘K뷰티 성지’ 부활 언제쯤
코로나19 이후 명동에서 화장품 매장 100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엔 화장품 로드숍이 즐비했지만(위쪽), 18일 찾은 명동 거리에선 비어 있는 로드숍이 많았다
-
명동 화장품 매장 3년간 100곳 사라져…‘로드숍 부활’은 아직
18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화장품 로드숍들이 영업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째 서울 중구 명동에서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임윤택(39)씨는 최근 ‘명동이 살아난다’는 이야기
-
“中관광객 해열제 싹쓸이 막기”…日정부 약국에 판매량 제한 요청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차단하겠다며 입국 규제를 강화한 지난 2021년 11월 30일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
-
태국, 입국 규제 강화 철회…관광업계 요구에 재도입 첫날 뒤집어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 로이터=연합뉴스 태국 정부는 9일부터 항공편 입국 규제를 강화했으나, 관광업계의 요구에 시행 첫날 이를 뒤집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단기 비자 발급 제한
중국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대책이 2일부터 시행된다.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는 입국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비자
-
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
-
[사설]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우려, 대비 철저히 해야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내 PCR 검사장 안내판 앞을 지나는 해외 입국자 모습. [뉴스1] ━ 3주간 중국 확진자 4억 명, 국내서도 약품 사재기 ━ 이탈리아,
-
명동 약국 “중국인들, 타이레놀 수십개씩 사가”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국내에서도 중국인의 감기약 사재기 의혹이 일고 있다. 29일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는 “최근 하남시 망월동의 한 약국에서 중국인이 감기약 6
-
"600만원 감기약 쓸어갔다"…국내 약국 털어가는 그들 정체
서울시내 한 약국에 감기약 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의 한 약국엔 최근 “감기약 3000개를 살 수 있냐”는 문
-
[새해 새 희망 역동하는 강원도]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
강릉시, 31일~내년 1월 1일 행사 불꽃놀이와 트로트 콘서트 등 준비 시, 수십만 인파 대비 안전대책 마련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위도 발족 동해안 대표 관광지 강릉시
-
텐트 친 외국인 몰렸다…관광지 아닌데 매출 1200% 뛴 백화점
한국관광공사는 전세계 16개국에서 케이-팝(K-POP) 진성팬 21명을 초청해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
"마스크 쓸어간 中보따리상, 이제 감기약 노린다" 첩보…무슨일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들어간 중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며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감기약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
-
"본토서 코로나 옮겨올라"…대만 방역당국, 내달 설 앞두고 긴장
내달 중국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절정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만 당국은 중국에서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미리 차세대 백신을
-
새해 해맞이 명소인데…3년만의 행사 줄줄이 취소한 동해, 왜
2021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강원 양양 낙산해수욕장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해맞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코로나19 재확산 막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싱가포르 VIP클럽엔 마오타이 넘친다"…中 떠나는 中부자들
지난 8월 홍콩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을 본딴 인형 앞을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백만장자들의 탈(脫)중국 행보가 가팔라지고 있다. 3
-
늦게 온 동장군…드디어 설국이 열렸다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따뜻한 날씨 탓에 예년보다 개장이 늦어졌지만 2일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등 평창 지역 스키장부터 문을 연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마스크 벗고 즐기는 첫 겨
-
스키장 12월 개장하다니…온난화만 문제 아니다, 4중고 위기
강원도 스키장은 대부분 기온이 뚝 떨어지는 11월 말에 개장했다. 하지만 올해는 12월을 넘길 전망이다. 늦가을 날씨가 따뜻했던 까닭이다. 지난 28일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에서
-
‘제로코로나 차르’ 재등장…中 갈팡질팡 방역에 감염·피로 급증
21일 쑨춘란(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충칭의 격리 지역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지도하며 제로코로나 실현을 촉구했다고 CC-TV가 보도했다. 왼쪽은 천민얼 중앙정치국원
-
1박 55만원 텐트촌…30도 사막, 내부엔 침대만 덩그러니
━ 카타르 통신 - 축구팬 숙박대란 카타르는 월드컵 기간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갈로, 트레일러, 베두인 천막 등 임시 숙소를 마련했다. 도하 시내 팬빌리
-
텐트 1박에 55만원…"난민촌 아냐?" 두눈 의심케한 숙소 [카타르 통신]
카타르는 월드컵 기간 숙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라반, 트레일러, 베두인 천막 등 임시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14일 도하 팬빌리지 카라반 숙소. 김현동 기자 카
-
월드컵 중 '원나잇 스탠드' 했다간 징역7년…카타르 주의보
카타르월드컵 마스코트 라비. 사진 FIFA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 결혼한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원 나잇 스탠드’
-
손흥민 없는 플랜B? 벤투 머릿속엔 없다
눈 주위 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가상 그래픽으로 만든 마스크 쓴 손흥민. [뉴시스] 카타르월드컵이 10일 앞으로 다